헬스, 필라테스, 요가 등 운동을 시작하면 보충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제품이 프로틴 파우더 제품입니다.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유튜브 및 헬스장, 피티샵 트레이너들이 추천하는 보충제들은 해당 보충제 업체의 후원을 받는 경우가 있어, 실제로 몸에 잘 맞고 좋은 제품보다는 해당 업체의 제품을 소개하게 됩니다.
이런 제품을 구매하시게 되면 인공감미료 때매 맛이 없는 경우가 많고, 부작용으로 소화불량이나 여드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먹어본 프로틴 중에 부작용이 없으며, 속이 편하고 효과도 좋은 보충제, 프로틴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경험, 수많은 사용자들의 리뷰로 검증된 제품이나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링크는 추천인 코드가 담긴 링크로 아래의 링크로 구매시 저에게 소정의 금액이 지급됨을 말씀 드립니다.
1. Optimum Nutirition 플래티넘 하이드로 웨이 프로틴 (초코)
다른 보충제를 먹었을 때 여드름이나 화장실 문제로 고생한적이 있는데, 이 제품은 오히려 속이 편하고 맛 또한 좋습니다. BCAA도 포함되어 있어 운동 전후로 물이나 우유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대략 200ml정도 탔을 때 가장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구성성분: 1 Scoop
Protein 30g, Fat 1g, Total carbohydrate 3g
2. Optimum Nutirition 골드 스탠더드 게이너 ( 콜로살 초콜릿 )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리는 제품은 역시 옵티멈 뉴트리션에서 출시된 골드 스탠더드 게이너입니다. 앞서 소개한 제품과의 차이점은 이 제품에는 탄수화물 함량이 섞여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격렬한 운동 직후에는 회복을 위해 에너지 보충을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이 때에는 단백질로만 구성된 것 보다는 탄수화물이 섞인 제품이 회복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이 섞인 제품 중 가장 괜찮았던 제품으로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구성성분: 1 Scoop
Protein: 22.25g, Total Carbonhydrate 56g, Total Fat 5g
초보자가 먹기에 비싸고, 낭비라는 의견이 일부 있는데 소화가 잘되고 흡수가 좋으며 부작용이 적은 것만으로도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적으로는 비싼게 맞고 운동초보에게 효율은 안좋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위의 두 상품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3. Oh Yeah! 프로틴 바 ( 아몬드 퍼지 브라우니, 초콜렛&캐러멀 )
대부분의 프로틴 바는 인공감미료맛이 나거나 고무씹는 맛이 나기도 하는 등 굉장히 맛이 없습니다. 심지어 맛있다고 별 4개 이상의 리뷰가 달렸는데 정말 맛없는것도 먹어봤습니다. 맛있게 단백질 보충하고 싶으시다면 이 제품이 최고 입니다. 일반 초코렛 바 보다 더 맛있습니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지방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격렬한 운동후에 섭취하는 것이기에 충분히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즈가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 있으니 취향껏 구매하시면 됩니다. 맛은 아몬드 퍼지, 초콜릿 & 캐러멜 모두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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