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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추천

화상영어 추천 1시간 네이티브 원어민 영어회화 Preply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상영어 사이트 Preply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이 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당 비용이 경우에 따라 매우 저렴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시간당 $3 ~ $5의 비용으로 원어민과 한시간 이상 대화할 수 있습니다.

 

prep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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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ly.com

 

홈페이지에서 TUTOR TEACHES 클릭 후 ENGLISH 선택을 한 다음 시간 당 가격을 최대 $4로 설정하였습니다. 시간당 $3이 최저가입니다.

 

그리고 저는 네이티브랑 대화하고 싶어 ONLY NATIVE 옵션을 선택하였습니다. 주로 카메룬,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계 선생님, 필리핀 선생님들이 많고 $5 까지 넘어가면 인도, 캐나다 등의 선생님도 조회가 됩니다.

 

 

원하는 선생님 선택 후 Book trial lesson을 누르면 한 시간 시범 수업(trial class)을 예약 할 수 있습니다. trial class는 결제를 하고 예약을 하는데 수업 종료 후 자유롭게 취소를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마다 스케쥴이 다르므로, 예약 가능한 시간을 찾아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사이트에 로그인하면 영어테스트를 보게 되고 자신의 영어수준이 채점됩니다. 리딩, 스피킹, 리스닝 문제가 있습니다. 주로 처음에 수업신청을 하면 이 테스트에 대해 리뷰를 하거나, 본인이 영어를 배우는 목적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종의 오리엔테이션 수업을 갖습니다.

 

수업방식은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저는 총 3명의 선생님을 선택하여 시버 수업을 받았는데, 각자 방식이 달랐습니다. 첫번째 선생님은 외부 사이트를 이용하여 특정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두번째 선생님과 세번째 선생님은 Preply에서 제공하는 material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아프리카 계 1분, 필리핀 계 2분에게 수업을 받았었고 필리핀 계 선생님에게 수업을 지속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서로 스타일이 다르므로 2명 이상의 선생님께 사전 수업을 듣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후에 등록할 때에는 5번 수업을 최소단위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꾸 자동결제를 유도하므로 문구를 유의하면서 클릭하셔야 합니다. 저는 시간당 $4 수업을 3주 정도 수강하고 있는데 만족도가 괜찮습니다.

 

마이크와 캠이 준비되어있어야하고 사이트에서 미리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수업 3시간 이전에는 무료로 수업의 변경이나 취소가 가능합니다.

 

좀 더 비용을 지불하면 시간 당 $15 정도에 영미권 영어선생님도 만날 수 있습니다.

 

원어민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하게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