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페리스가 말하는 가속학습, 울트라러닝 방법 요약

 

오늘은 팀 페리스의 가속학습 방법을 요약하려고 합니다. 팀 페리스는 국내에서는 타이탄의 도구의 저자로 알려져있지만 그동안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포아워바디, 포아워쿡북 등 평생 배움에 대해 연구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팀 페리스의 원칙은 DiSSS로 말할 수 있습니다. i는 편의를 위한 알파벳으로 실제 약자는 D1S3 입니다.

 

1. D: Decomposition

 

내가 배울 수 있는 최소 학습 단위는 무엇인가 ??

Decomposition은 어떤 것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구성요소를 최소한의 학습 단위로 무한하게 나누는 단계 입니다. 예를 들어 외국인이 일본어를 배우려고 할 때 수천 개의 한자(간지)를 보면 심리적으로 압도당할 것입니다. 하지만 배울 수 있을 만큼 심리적 거부감이 없어지게 단위를 나눌 수 있습니다.

 

* Decomposition 단계에서 이미 해당목표를 이룬 사람, 혹은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 필요한 단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사를 배운다고 한다면, 빈도수가 많고 활용도가 높은 동사를 먼저 배울 수 있겠습니다.

 

* Decomposition 단계에서 최종 결과물로부터 역으로 해야 할 일을 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어떤 것에 대해 배우는 데에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2. S: Selection

 

가장 효과적이려면 어떤 학습단위 20 %에 집중해야할까 ? Selection의 핵심은 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부담스럽지 않은 행동을 찾는 것입니다.

3. S: Sequencing

 

학습 순서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초급자가 너무 고급 기술을 학습하고 있다면 중도 포기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4. S: Stake

 

지속성에 관한 것인데, 계획이 좋더라도 꾸준히 실천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매주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