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LG화학이 긴급 이사회를 열고 LG화학의 전지사업부(배러티)를 분할하는 안을 결의 했다고 합니다. 10월 30일 임시주총 이후 12월 1일부로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LG에너지솔루션'을 공식 출범하게 됩니다. 지배구조는 LG화학이 우선 비상장 신설법인의 100% 지분을 갖게 되는 형태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의 100% 지분을 소유하기에 배터리사업부분이 분리되더라도 LG화학의 기업가치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